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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목의 인생담
2018.01.10 신문 1면
"Massacre of the Middle-Aged (White) Men" 메이가 '우리 나라와 더 닮은(more like the country)' 정부를 만들어 보겠다는 취지로 내각을 개편한 이후 편의점 신문 1면의 헤드라인은 이러했다. 영국은 미국과 함께 둘째가라면 서러운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따라서 내각 개편의 방향은 그야말로 '더 영국 같은' 구성; 바로 더 다양한 인종(특히 소수 인종)과 더 많은 여성 멤버로 탈바꿈(?)하는 것이었다. 그러니 기존에 있던 중년의 백인 남성들이 피해자가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논리적이고 자연스러운 해석이 아닐 수 없다. 내가 1월 10일에 편의점에서 마주한 신문은 'the Daily Mail'이었다. 한편, 'the Times'에서는 “여성과 소..
삶은 여행/영국
2018. 2. 18. 10:37